영화 검사외전, 죄수가 된 검사와 사기꾼의 콤비플레이
영화 검사외전의 간단한 소개와 매력포인트 영화 검사외전은 2016년 개봉한 영화이다. 감독은 이일형 감독이고, 출연 배우는 황정민, 강동원, 이성민, 박성웅 등이다. 연기파 배우 황정민은 이 영화에서도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강동원은 꽃미남 사기꾼으로 나오는데, 배역을 잘 소화하였다. 특히, 이슈가 되었던 선거유세장에서의 즉흥적으로 춤을 추는 장면은 아이돌 못지않은 춤실력을 보여주어 주목받았다. 그리고, 이성민의 악역은 영화 전반을 이끄는 악인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다만, 나름 재미있게 본 영화이지만, 여기저기서 가져온 듯한 장면과 시나리오는 몰입감을 다소 떨어뜨리는 느낌을 주었다. 하지만, 이 영화도 한번 보게 되면 또다시 보게 되는 매력이 있는 영화라 하겠다. 무엇보다도 황정민과 강동..
2023. 1. 17.
영화 과속스캔들, 3대가 벌이는 코믹감동의 드라마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가족드라마 영화 과속스캔들은 2008년 12월에 개봉한 영화로 감독은 강형철이고 출연은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 등이다. 강형철 감독은 이 작품이 데뷔작인데, 820만 명 이상의 관객수를 기록한 흥행작이 되었다. 그리고, 2008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리고, 주인공 차태현에게 또다시 인생작을 만들어준 영화이며, 무명이었던 박보영을 알리는 계기가 된 영화이다. 그리고, 아역 왕석현의 연기도 인상적이었으며, 조연으로 나온 황우슬혜, 임지규, 김기방, 정원중과 특별출연한 성지루, 홍경민, 안일권 등의 감초연기도 영화를 흥행작으로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중간중간 나오는 약간 수위 높은 대사는 가족영화로서는 약간 거슬릴 수 있지만, 전체적인 설정과 스토리..
2023. 1. 16.
영화 다이하드, 브루스 윌리스의 서막을 알리다.
다이하드를 시작으로 대스타가 된 브루스 윌리스 브루스 윌리스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오늘 리뷰하고자 하는 영화 다이하드를 기억할 것이다. 다이하드는 총 5편까지 시리즈로 나왔다. 브루스 윌리스는 이 영화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으며, 다이하드 시리즈와 식스센스, 레드, 지아이조 등 11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였다. 할리우드 액션의 한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리고, 다이하드는 배경이 크리스마스여서 크리스마스 때 보게 되는 영화로 기억되기도 했다. 다이하드는 1988년 작품으로, 감독은 존 맥티어넌이고, 출연은 브루스 윌리스, 알란 릭맨, 알렉산드르 고두노프, 보니 베델리아, 레지널드 벨존슨 등이다. 어찌 보면 꽤 예전작품이어서 연령대가 조금 있으신 분들이 기억하는 영화일 수도..
2023.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