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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스트버스터즈 1탄, 음악과 함께 기억된 영화 주제곡과 함께 전설이 된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영화 고스트버스터즈는 현재까지 4편의 시리즈가 있으며, 오늘 리뷰하고자 하는 고스트버스터즈는 1편으로, SF장르의 전설이 된 영화라 할 정도로 당시 흥행에 성공한 영화이다. 그리고, 2023년에 고스트버스터즈 5편이 발표된다고 하니 많은 기대가 된다. 영화감독은 아이반 라이트만이고, 출연 배우는 빌 머레이, 댄 애크로이드, 시고니 위버 등이다. 1984년 개봉작품으로 코미디호러라는 장르에 SF까지 접목되어 호평과 흥행으로 대박을 터뜨린 영화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영화의 OST도 대단하게 인기를 끌었는데, 레이 파크 주니어가 부른 동명의 고스트버스터즈가 그 주인공이며, 이 노래는 빌보드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고스트버스터즈는 흥행에서도 성공하였다고 하였.. 2023. 1. 22.
영화 수상한 그녀, 젊은 날로 돌아가게 된 그녀 한평생 자식을 위해 살아온 어머님들께 바치는 영화 영화 수상한 그녀는 코미디영화지만,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참 슬픈 영화일 것이다. 영화가 사람들에게 주는 다양한 영향력이 있겠지만, 영화 수상한 그녀는 희로애락을 다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를 보면서 따뜻해지는 느낌은 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배우들의 열연과 시나리오가 잘 융화되어 즐겁게 봤던 영화였다는 기억이 남는다. 영화 수상한 그녀는 2014년 개봉작으로 감독은 황동혁 감독이고, 출연 배우는 심은경, 나문희, 박인환, 성동일 등이다. 이 영화는 오말순(나문희)이 정체 모를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고 나서 젊은 모습으로 바뀐 오두리(심은경)가 펼치는 가족 코미디 영화로, 젊은 나이에 남편과 사별하고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갖 고생을 다.. 2023. 1. 21.
영화 검사외전, 죄수가 된 검사와 사기꾼의 콤비플레이 영화 검사외전의 간단한 소개와 매력포인트 영화 검사외전은 2016년 개봉한 영화이다. 감독은 이일형 감독이고, 출연 배우는 황정민, 강동원, 이성민, 박성웅 등이다. 연기파 배우 황정민은 이 영화에서도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강동원은 꽃미남 사기꾼으로 나오는데, 배역을 잘 소화하였다. 특히, 이슈가 되었던 선거유세장에서의 즉흥적으로 춤을 추는 장면은 아이돌 못지않은 춤실력을 보여주어 주목받았다. 그리고, 이성민의 악역은 영화 전반을 이끄는 악인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다만, 나름 재미있게 본 영화이지만, 여기저기서 가져온 듯한 장면과 시나리오는 몰입감을 다소 떨어뜨리는 느낌을 주었다. 하지만, 이 영화도 한번 보게 되면 또다시 보게 되는 매력이 있는 영화라 하겠다. 무엇보다도 황정민과 강동.. 2023. 1. 17.
영화 과속스캔들, 3대가 벌이는 코믹감동의 드라마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가족드라마 영화 과속스캔들은 2008년 12월에 개봉한 영화로 감독은 강형철이고 출연은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 등이다. 강형철 감독은 이 작품이 데뷔작인데, 820만 명 이상의 관객수를 기록한 흥행작이 되었다. 그리고, 2008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리고, 주인공 차태현에게 또다시 인생작을 만들어준 영화이며, 무명이었던 박보영을 알리는 계기가 된 영화이다. 그리고, 아역 왕석현의 연기도 인상적이었으며, 조연으로 나온 황우슬혜, 임지규, 김기방, 정원중과 특별출연한 성지루, 홍경민, 안일권 등의 감초연기도 영화를 흥행작으로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중간중간 나오는 약간 수위 높은 대사는 가족영화로서는 약간 거슬릴 수 있지만, 전체적인 설정과 스토리.. 2023. 1. 16.
영화 람보 퍼스트 블러드, 외로운 세상과 싸우다. 실베스타 스탤론이 람보로 돌아오다. 실베스타 스탤론을 아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록키와 오늘 리뷰할 람보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실베스타 스탤론이 출연한 영화들을 떠올리면서, 록키가 아닌 람보를 첫 리뷰로 선택한 것은 아마도 어릴 적 람보를 보고 난 후 전해졌던 전율과 기억이 더 크게 남았기 때문이다. 이 영화에는 여자가 나오지 않는다. 정확히 얘기하면, 길거리를 걷는 행인 정도는 나오지만, 대사를 하는 배우는 모두 남자만 나온다. 그러기에 이 영화가 주는 느낌은 진짜 남자들의 이야기라는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40년 전 영화라고 생각하면 너무 올드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 영화는 그 당시 어린 나에게는 뇌리에 강한 느낌을 남긴 영화였다. 누구를 괴롭히지도 않았고, 문제를 일으키지도 않았던 전쟁영웅이.. 2023. 1. 15.
영화 다이하드, 브루스 윌리스의 서막을 알리다. 다이하드를 시작으로 대스타가 된 브루스 윌리스 브루스 윌리스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오늘 리뷰하고자 하는 영화 다이하드를 기억할 것이다. 다이하드는 총 5편까지 시리즈로 나왔다. 브루스 윌리스는 이 영화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으며, 다이하드 시리즈와 식스센스, 레드, 지아이조 등 11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였다. 할리우드 액션의 한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리고, 다이하드는 배경이 크리스마스여서 크리스마스 때 보게 되는 영화로 기억되기도 했다. 다이하드는 1988년 작품으로, 감독은 존 맥티어넌이고, 출연은 브루스 윌리스, 알란 릭맨, 알렉산드르 고두노프, 보니 베델리아, 레지널드 벨존슨 등이다. 어찌 보면 꽤 예전작품이어서 연령대가 조금 있으신 분들이 기억하는 영화일 수도.. 2023.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