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유정난1 영화 관상, 신통한 재주 하나로 세상을 긴장하게 만들다. 신통한 재주를 넘어 사람의 미래까지 보다. 연말연시가 되면 신년운세를 보는 사람들이 많다. 누군가는 심심풀이로 또 누군가는 간절함으로 앞으로의 자신의 미래를 알고자 하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충분한 호기심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사주를 통한 운세는 같은 날 같은 시에 태어난 여러 사람이 똑같은 삶을 살아가지 못한다는 점에서 신뢰감이 다소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각자의 얼굴을 통해 보는 관상은 그 의미가 다를 수 있다.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다양한 서적을 통한 관상에 대한 내용은 제처 두더라도, 과거 모 대기업 사장이 사원을 뽑을 때, 관상 보는 사람을 옆에 두고 채용에 활용했다는 것은 유명한 일화이기도 하다. 그리고, 사건사고를 보면 신기하게도 '관상은 과학이다.'라는 말이 맞아떨어지.. 2022. 12. 24. 이전 1 다음